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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갑 한전 신임 사장 취임…수익성 개선까지 비상경영에너지전환 위한 정밀한 실행계획 필요성 강조하기도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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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13  17:5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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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김종갑 한국전력공사 신임 사장이 13일 본사(전남 나주시 소재)에서 취임식을 갖고 이 자리에서 수익성이 구조적으로 개선되는 시점까지 비상경영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 신임 사장은 수익성 개선을 위해 기존 원가절감과 투자수익성 향상 노력, 이와 더불어 회사운영 전반에 걸친 추가적인 조치의 필요성 점검 등을 임직원들에게 당부하면서 이 같은 입장을 내놨다.

이어 그는 한전이 공익성과 기업성이 조화롭고 균형 있게 발현되는 공기업이 되기 위해 공공성을 추구하되 원가효율성이 있어야 하고 주주이익 도모로 국가이익에 부합하는 길어야 할 것이란 방향을 제시하기도 했다.

특히 김 신임 사장은 에너지전환정책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더 노력할 것과 함께 에너지전환을 위한 정밀한 실행계획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산업간, 기술간 경계가 무너지고 융합이 일어나고 있음을 감안할 때 이 추세에 대응하기 위한 엔지니어링과 연구개발(R&D)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한편 한전이 대표 공기업으로서 에너지시장을 이끌어감으로서 좋은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디지털변환이란 새로운 메가트렌드와 신재생에너지로 대표되는 새로운 에너지원의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하는 일이 쉽지 않지만 전력그룹사가 함께 더 정확한 예측과 주도면밀한 실행을 통한 최소자원으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뿐만 아니라 김 신임 사장은 한전이 에너지부문에서 매우 높은 수준의 프로젝트 이행 역량을 가지고 있다면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는 부단한 노력을 당부하기도 했다.

   
▲ 김종갑 한전 신임 사장이 13일 본사(전남 나주시 소재)에서 가진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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