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출범한 국민참여자문단은 한전원자력연료 열린혁신위원회에서 추진하는 과제에 대한 자문과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 자리에서 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국민참여자문단에게 “앞으로 한전원자력연료 일원으로 기탄없는 자문과 조언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한전원자력연료는 지난해 말 사회적 가치 제고와 국민이 공감하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 국민과의 소통과 협력에 기반 한 8대 추진과제를 수립하고, 활발한 국민 참여와 실행력을 제고하기 위해 사장을 위원장으로 한 열린혁신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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