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주차 우라늄價…공급과잉 영향으로 약보합세 유지
3월 4주차 우라늄價…공급과잉 영향으로 약보합세 유지
  • 김옥선 기자
  • webmaster@energytimes.kr
  • 승인 2018.04.02 16:3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너지타임즈】3월 4주차 우라늄가격이 공급과잉으로 약보합세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 김영민)에서 제공하는 광물종합지수(MinDex)에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3월 4주차 우라늄가격은 파운드당 21.29달러로 전주대비 2.9%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광물자원공사 측은 일본의 원전재가동 부진과 미국의 자국산 우라늄수급정책 등으로 인한 공급과잉으로 가격이 소폭 하락한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광물종합지수는 최근 3년간 평균수입규모 상위 15대 광종을 산업적인 중요도와 수입금액에 따라 가중치를 둬 수치화한 지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