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남동발전(주)(사장 유향열)이 한국감사협회에서 주관한 국제기준 내부감사품질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30일 프레스센터(서울 중구 소재)에서 품질인증패를 받았다.

이로써 남동발전은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특히 남동발전은 국제내부 감사기준과 감사인 윤리기준 준수, 전문성과 독립성을 기반으로 한 혁신적 감사활동으로 세계적인 수준의 내부감사품질을 보유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최상화 남동발전 상임감사위원은 “4년 연속 품질인증 취득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남동발전은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예방감사 강화 등으로 내부감사 품질향상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