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맹동열 한전KPS 사장직무대행은 기존 핵심 사업에 대한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미래 성장 동력 확충을 위해 새로운 성장사업부문을 더욱 확대해야 하고 비전달성 실행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혁신기반 조성과 함께 구성원의 창의적인 정신과 성과중심 기업문화가 반드시 수반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국민의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최선의 노력을 대해 한전KPS가 열망하는 지속성장을 반드시 이끌어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 한전KPS 최고 영예인 ‘한전KPS인상’에 증기터빈부문 이론과 현장노하우를 겸비한 안명재 GT정비기술센터 엔지니어링실 책임전문원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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