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서비스품질 개선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2017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조사결과 17곳 에너지공공기관 중 10곳이 우수기관이상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석탄공사는 성수기인 동절기 연탄수급 안정을 위해 선제적인 업체별 맞춤형 공급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수송차질 예방을 위해 철도공사와 협력을 지속하는 등 서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우수기관인 A등급에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광해관리공단 ▲한국석유관리원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가나다 順) 등의 에너지공공기관이 이름을 올렸다.
이뿐만 아니라 ▲스마트그리드사업단 ▲한국석유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력거래소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 등이 B등급,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최하등급인 C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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