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3월 3주차 우라늄가격이 거래부진 영향을 받으면서 약보합세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 김영민)에서 제공하는 광물종합지수(MinDex)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3월 3주차 우라늄가격은 파운드당 21.93달러로 전주대비 0.4%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광물자원공사 측은 일본의 젠카이원전 3호기 재가동 소식에도 불구하고 현물거래부진으로 하락한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광물종합지수는 최근 3년간 평균수입규모 상위 15대 광종을 산업적인 중요도와 수입금액에 따라 가중치를 둬 수치화한 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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