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이들은 내달부터 6월까지 ㈜피플카 전기자동차 쉐어링비용을 인하함으로써 보다 많은 시민들이 전기자동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피플카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전기자동차 홍보를 펼쳐나가게 된다.
김주완 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장은 “이 캠페인은 대전시민들에게 전기자동차 장점을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 뒤 “앞으로도 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지속적인 민-관 파트너십 구축으로 지역 내 에너지절감과 온실가스 감축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말 기준 대전지역 전기자동차 보급대수는 303대로 전국 17개 광역 시․도 중 15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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