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남동발전(주) 영흥발전본부(본부장 김부일)가 조선업계 경기 불황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조선기자재 중소기업 20곳을 초청한 가운데 19일 본부(인천 옹진군 소재)에서 ‘2018년 상반기 중소기업 우수제품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구매상담회는 중소기업에서 보유한 우수한 제품 설명회, 기계·전기·제어 등 분야별 제품 특성에 맞는 실무부서와의 매친 간담회 등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김부일 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장은 “영흥발전본부는 올해도 우수한 제품을 보유한 중소기업들과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국내외 판로확대를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는 지난해 중소기업제품(1134억 원)·기술개발제품(151억 원)·여성기업제품(203억 원) 등으로부터 제품을 구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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