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산업개발-교육평가센터, 수능형 학력평가 협약 체결
한전산업개발-교육평가센터, 수능형 학력평가 협약 체결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18.03.15 15:3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너지타임즈】한전산업개발(주)(사장 주복원)이 임직원 자녀들을 위한 새로운 복지서비스를 위해 한국교육평가센터와 지난 12일 ‘전국 초등학생·중학생 수능형 학력평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교육평가센터는 효율적인 교육 선도와 지역별 인재 육성, 올바른 정보, 차별화된 데이터 제공 등을 목표로 자체적으로 ‘수능형 학력평가’를 개발한 바 있다. 이 평가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학력을 기존에 없는 수능형으로 평가해 현재 자신의 학습위치를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새로운 형태의 평가서비스다.

특히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한전산업개발은 내달 진행되는 온라인 평가에 임직원 자녀들을 무료로 응시할 수 있게 지원하게 된다.

주복원 한전산업개발 사장은 “앞으로도 한전산업개발은 임직원과 가족들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는 한편 4차 산업혁명시대를 살아갈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교육후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