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남부발전(주)이 부산혁신도시로 이전한 기술보증기금·부산도시공사·부산항만공사·주택도시보증공사·한국예탁결제원·한국자산관리공사·한국주택금융공사 등과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본격화하기로 한데 이어 지난 7일 공모절차를 거쳐 선정된 사회적기업연구원에 7억5000만 원의 기금을 전달했다.
이 기금은 부산지역 사회적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성장단계별 맞춤형 재정지원 프로그램 ▲공공기관 인재풀을 활용한 인사․회계․법무부문 경영컨설팅 ▲사회적 기업가 발굴․육성을 통한 창업지원사업과 연계한 인재육성프로그램 등에 활용된다.
한편 이들은 앞으로 5년간 50억 원을 목표로 기금을 조성하는 한편 사회적 기업의 창업·육성·성장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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