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식 교수, 남부발전 신임 사장으로 선택받아
신정식 교수, 남부발전 신임 사장으로 선택받아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8.02.26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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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아주대학교 겸임교수와 전력산업연구회 회장 맡고 있어

【에너지타임즈】신정식 아주대학교 교수가 남부발전 신임 사장으로 선임됐다.

한국남부발전(주)은 26일 본사(부산 남구 소재)에서 신임 사장 선임을 위한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신정식 아주대학교 교수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 신임 사장은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교 경제학박사 출신으로 에너지경제연구원 원장을 역임한데 이어 중앙대학교 교수와 건국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좌교수를 지낸 바 있다. 현재 아주대학교 에너지시스템학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전력산업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다.

한편 서부발전은 오는 27일 본사(충남 태안군 소재)에서 신임 사장 선임을 위한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신임 사장을 선임할 계획이다.

현재 서부발전 신임 사장 후보로 김병숙 울릉도친환경에너지자립섬 대표이사와 정영철 서부발전 기획관리본부장(가나다 順) 등 2배수로 압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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