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 김영민)에서 제공하는 한국자원정보서비스에 따르면 캐나다 프레이저 인스티튜트(Fraser Institute)는 ‘Annual Survey of Mining Companies’이란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캐나다가 최고 광업투자 대상국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22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지난해 호주를 최고 광업투자 대상국으로 선정한 바 있으며, 캐나다가 최고 광업투자 대상국으로 선정된 배경으로 지질학적으로 우수한 광상과 매력적인 광업정책으로 다시 최고의 자리를 되찾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 보고서는 캐나다의 경우 풍부한 매장량과 경쟁력 있는 세제, 간소한 허가절차, 환경정책 확실성 등을 강점으로 손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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