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이전된 이 기술은 수직수차의 축정렬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자동화기술로 정비작업에 대한 편의성과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김순익 한전KPS 기술기획처장은 “이번 기술이전은 한전KPS에서 보유한 우수한 기술과 중소기업의 제조능력이 결합된 성공적인 사업화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한전KPS는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2012년부터 연구과제를 수행하며 개발된 기술을 중소기업에 이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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