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방지시책평가…지역난방공사 6년째 최우수기관
부패방지시책평가…지역난방공사 6년째 최우수기관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8.02.18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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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경원)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2017년도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2012년부터 6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지역난방공사는 지사(사업소)별 청렴인증제도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를 청렴정책원년으로 선포한데 이어 ▲임직원 청렴서약 ▲경영진 릴레이 청렴메시지 ▲윤리경영주간 도입 ▲청탁금지법 이해도 향상을 위한 맞춤 청렴교육 등 청렴실천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김경원 지역난방공사 사장은 “지역난방공사가 6년 연속 부패방지시책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임직원 모두의 청렴의지와 실천의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지역난방공사는 조직 내 부패취약요인을 제거하고 청렴생태계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민권익위원회는 공공기관 자발적인 반부패 노력을 평가·지원함으로써 청렴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2002년부터 매년 부패방지시책평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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