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산업개발, 설 앞두고 사랑의 쌀 3톤 전달
한전산업개발, 설 앞두고 사랑의 쌀 3톤 전달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8.02.10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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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전산업개발(주)(사장 주복원)이 지난해부터 자사 주력사회공헌활동으로 사랑의 쌀 나눔 활동을 올해도 이어나갈 계획인 가운데 지난 9일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백사마을(서울 노원구 소재)을 방문해 사랑의 쌀 3톤을 전달했다.

이날 한전산업개발 임직원들은 이 마을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250가구에 사랑의 쌀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 독거노인을 위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쌀 전달과 하께 말벗이 돼 줬다.

주복원 한전산업개발 사장은 “유난히 매서운 이번 한파로 고통을 겪은 어려운 이웃들이 비록 크지는 않지만 사랑의 쌀과 떡으로 가족과 함께 행복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밝힌 뒤 “한전산업개발은 올해도 주변의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랑의 쌀 나눔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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