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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英 스마트그리드부문 공동 R&D사업 본격화국제공동기술개발로 양국 기술 선진화와 해외시장 진출 지원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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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08  12: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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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우리나라가 에너지전환과 4차 산업혁명의 파트너로 유럽 내 스마트그리드사업을 주도하는 영국과 손을 잡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국내 기업의 기술경쟁력 향상과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영국 기업에너지산업전략부(Department of Business Energy and Industrial Strategy)와 신규 양자 공동 연구개발(R&D)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양국 정부는 제5차 한-영 과학기술혁신파트너십(Science, Technology & Innovation Partnership)위원회 내 신설된 에너지워킹그룹에서 우선협력 할 분야로 스마트그리드를 선정한데 이어 실무협의를 거쳐 2018년 한-영 에너지 공동 연구개발사업을 개시하는데 합의했다.

이 사업은 한-영 기업 등과의 국제공동기술개발로 양국의 기술 선진화와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것.
지원부문은 ▲수요관리(DR) ▲에너지저장장치(ESS) ▲전기자동차와 전력망 간 통신(V2G) ▲전력거래 ▲신재생에너지 계통연계 등 스마트그리드부문이며, 지원규모는 과제당 연간 9억 원이다.

산업부 측은 이를 통해 우리나라의 우수한 사물인터넷(IoT)기술과 영국의 개방된 전력인프라 간 접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양국의 기술경쟁력 강화와 상호 시장진출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한-영 공동 연구개발사업은 선진기술을 조기에 확보하는 한편 글로벌 시장을 선정하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영국은 스마트그리드 실증과 전력거래 플랫폼 등 다양한 에너지인프라 연구경험을 보유한 국가로 알려져 있다.

   
▲ 세종정부청사 내 산업부 청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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