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美 석탄수출량 전년比 61% 늘어
지난해 美 석탄수출량 전년比 61% 늘어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8.02.08 12:0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너지타임즈】지난해 미국의 석탄수출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광물자원공사에서 제고하는 한국자원정보서비스에 따르면 미국의 지난해 석탄수출량은 전년대비 60.9% 늘어난 8800만 톤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4년 8840만 톤 수출 이후 최대치다.

한편 우리나라는 지난해 미국으로부터 370만 톤의 석탄을 수입했으며, 2016년 42만3717톤을 수입한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