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전자세금계산서 표준인증 완료
전력거래소, 전자세금계산서 표준인증 완료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8.02.07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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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전력거래소가 전력시장 회원사들이 사용하는 전자세금계산서시스템 관련 국세청 고시표준지침을 적용해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전자세금계산서 표준인증을 완료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전자세금계산서 표준인증은 국세청 고시에 의거 사업자 전자세금계산서 시스템이 표준전자세금계산서 개발지침에 부합하는지를 검증하는 제도이다.

이에 앞선 2010년부터 전력거래소는 소규모 회원사와의 상생·협력을 목표로 전력시장에서의 세금계산서 발행을 전자적으로 처리함으로써 회원사 세금계산서 발행업무 부담을 줄인 바 있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전력거래소는 전자세금계산서 표준인증으로 1100개에 달하는 전력거래 회원사와 2만 개에 달하는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거래 회원사는 보다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전력거래와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 거래업무를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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