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서부발전(주)이 2018평창동계올림픽과 2018평창동계패럴림픽의 붐을 조성하는게 기여하는 한편 취약계층 등 지역주민에게 경기관람 기회를 주기 위해 5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18평창동계패럴림픽 경기관람 패키지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패키지는 입장권뿐만 아니라 숙식권과 교통편 등 2000만 원에 달하는 경기관란 통합패키지로 저소득층·다문화가정·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우선적으로 전달되고 지역주민과 동계스포츠 꿈나무 등에게 지원된다.

정영철 서부발전 사장직무대행은 “서부발전은 2018평창동계올림픽과 2018평창동계패럴림픽의 성공을 기원한다”면서 “앞으로 서부발전은 직접 참여가 어려운 취약계층과 지역주민들에게 경기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모두가 함께 국가적인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부발전은 2018평창동계올림픽과 2018평창동계패럴림픽에 재정적인 지원은 물론 지난해 12월 안전점검 전문 인력을 파견해 한국시설안전공단과 개·폐회식장 등 주요시설물에 대한 집중적인 안전점검을 시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