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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산업가스
급변하는 가스시장…가스공사 조직 새롭게 디자인천연가스 공급 등 공공서비스 향상과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 방점 찍어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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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05  04: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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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문재인 정부 출범 후 강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에너지전환정책에 의거 천연가스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가스공사가 이 같은 환경에 적합하도록 조직을 새롭게 디자인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으로 공공서비스 향상과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인 더불어 발전하는 상생가치 실현에 책임을 다하겠다는 것에 방점을 찍고 있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지난 1월 초 정승일 사장 취임 이후 경영혁신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조속한 내부안정화를 위해 선포한 비상경영체제 후속조치 일환으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

가스공사 측은 기존 조직개편 프로세스와 달리 조직개편 초기부터 직원들의 충분한 의견수렴을 통한 조직개편 공감대를 형성한데 이어 책임경영을 구현하는 한편 안정적이고 경제적인 액화천연가스(LNG) 도입역량 강화와 기술경영을 중심으로 한 천연가스산업생태계 활성화, 천연가스 안전공급체계 확립 등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먼저 사장 직속으로 ‘전략기획본부’가 배치됐다. 전략과 혁신경영체제 구축을 통한 책임경영 구현을 위한 차원이다.

이 본부 아래 ▲전사적 전략수립 ▲주요업무 기획조정 ▲예산투자관리 ▲미래전략과 기술전략 등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될 ‘전략경영처’와 ▲효율적인 조직관리 ▲인사제도 혁신 / 성과평가를 통한 혁신을 선도하는 베이스캠프 역할을 하게 될 ‘혁신경영처’가 자리를 잡았다.

가스공사는 급변하는 천연가스시장에 대비하는 한편 다각화와 다변화된 천연가스 확보를 위한 기본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액화천연가스 장·단기 도입계약과 계약개선, 트레이딩 등의 기능을 ‘도입영업본부’로 일원화시켰다. 경제적이고 유연한 액화천연가스 도입으로 민생경제 안정과 에너지전환정책을 성공으로 이끄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가스공사는 핵심기술개발과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그 동안 가스공사에서 축적한 천연가스부문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천연가스산업 전반을 선도하기 위해 기술경쟁력을 확보하는 한편 미래 성장 동력 발굴·육성이 가능하도록 기술관리프로세스를 전반적으로 재편했다. 그 일환으로 가스공사는 ‘기술사업본부’에 ‘기술개발처’와 ‘신성장사업처’를 배치시켰다.

특히 가스공사는 국민생활과 밀접한 천연가스공급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기술부사장을 ‘안전기술부사장’으로 명칭을 변경하는 한편 직속부서로 ‘안전품질처’와 ‘통합보안처’, ‘종앙통제처’를 배치시킴으로써 안전관리·계통·보안관리 등 종합대응체제를 구축했다.

이밖에도 가스공사는 참여·소통과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홍보실’을 신설해 대내외 홍보와 언론기능을 강화하기도 했다.

정승일 가스공사 사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가스공사 본연 임무인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공급을 통한 공공서비스 향상과 국정과제인 더불어 발전하는 상생가치 실현에 책임을 다하면서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 가스공사 본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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