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지역사회 소외계층 어린이를 위한 학습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일 본사(전남 완주군 소재)에서 ‘KESCO 희망공부방’ 참여 대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 사업은 전기안전공사의 대표적인 지역상생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재능기부 참여 대학생들에게 매월 소정의 장학금을 지급하며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위한 학습지도활동을 지원하는 것.

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대학생들이 지닌 재능과 열정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자녀들에게 희망의 날개가 되어줄 수 있도록 전기안전공사는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