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순 가스기술공사 사장, 임기 끝내고 퇴임
이석순 가스기술공사 사장, 임기 끝내고 퇴임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8.01.3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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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이석순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이 무사히 임기를 마무리한데 이어 지난 29일 본사(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퇴임식을 갖고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 前 사장은 2014년 10월 28일 가스기술공사 사장으로 취임한 후 3년 3개월 동안 천연가스 생산·공급설비에 대한 책임정비와 안전관리를 통한 안전하고 안정적인 공급, 차세대 친환경에너지기술개발, 전문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세계시장 진출 확대, 협력기업과의 동반성장, 사회공헌활동 고도화 등에 역점을 둔 바 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천연가스가 친환경 주력 에너지로서 역할을 할 것이 예상됨에 따라 가스기술공사의 역할과 위상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내다본 뒤 “가스기술공사가 명실상부한 글로벌 에너지기술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지난 25년간 실적과 경험을 토대로 우수한 기술역량과 혁신의 노력을 지속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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