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 김영민)에서 제공하는 광물종합지수(MinDex)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1월 3주차 우라늄가격은 파운드당 23.51달러로 전주대비 1.8%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광물자원공사 측은 공급과잉과 재고과다, 현물거래 부진으로 가격이 하락했으나 캐나다 카메코(Cameco)와 카자흐스탄 카자흐톰롬(Kazatomprom) 등의 20% 감산계획은 하락세를 제한한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광물종합지수는 최근 3년간 평균수입규모 상위 15대 광종을 산업적인 중요도와 수입금액에 따라 가중치를 둬 수치화한 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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