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평창동계올림픽…동서발전 의지 다져
성공적인 평창동계올림픽…동서발전 의지 다져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8.01.21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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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동서발전(주)이 2018평창동계올림픽 공식공급사로서 장애인과 저소득층이 이 대회를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위한 다짐대회를 가졌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동서발전이 지원하게 될 2018평창동계올림픽 관람지원은 단순한 입장권 구매지원에 그치지 않고 숙식과 교통편까지를 포함하고 있으며, 특히 동서발전은 장애인과 저소득층의 안전한 관람을 지원하는 한편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대회 기간 중 임직원을 중심으로 한 자원봉사단을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동서발전은 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홍보·사회공헌·기업문화·사업지원 등의 담당자로 구성된 지원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또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동서발전은 취약계층 관람지원과 장비지원, 홍보 등 동계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높여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난해 울산지역 장애인·저소득층의 관람지원을 위해 울산장애인체육회에 3000만 원을 기부했으며, 오는 3월 강원지역 장애인·저소득층의 관람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동서발전은 지난해 11월 2018평창동계패럴림픽에 출전하는 휠체어컬링 국가대표팀에게 장비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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