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규 원자력硏 박사, 분말야금학회 학회장 선출돼
이창규 원자력硏 박사, 분말야금학회 학회장 선출돼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8.01.1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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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이창규 한국원자력연구원 박사가 제20대 한국분말야금학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6일 밝혔다.

이 신임 회장은 한양대학교 금속공학과를 나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재료공학과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또 1985년부터 원자력연구원에서 근무하며 금속분말 관련 연구를 수행해 왔다.

그는 “1년간 분말야금학회 학회장 임기동안 산·학·연 간 소통을 강화하고 국제학술대회를 통한 학문부문 발전과 기술산업화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분말야금은 다양한 크기와 형상의 금속분말을 이용해 각종 사용목적에 적합한 부품으로 만드는 기술이다.

분말야금학회는 분말 관련 학술·기술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1994년 설립된 학술단체로 현재 1800명에 달하는 재료공학 전문가와 학생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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