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中 석탄수입량 전년比 6.1% 늘어
지난해 中 석탄수입량 전년比 6.1% 늘어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8.01.1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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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지난해 중국 석탄수입량이 전년대비 6.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광물자원공사에서 제공하는 한국자원정보서비스는 중국 임시무역통계를 인용해 2017년도 중국 석탄수입량은 전년대비 6.1%인 1547만 톤 늘어난 2억7090만 톤을 기록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지난해 중국이 석탄을 수입한 평균단가는 톤당 83.56달러로 전년대비 50.8% 크게 늘었다. 그 결과 수입액은 226억3671만 달러로 전년대비 60%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2018년도 중국의 석탄수요량은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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