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남동발전(주)이 친환경적인 경영과 녹색기술개발 등을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과 친환경녹색경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1일 밀레니엄힐튼호텔(서울 중구 소재)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3년 연속 환경친화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자리에서 남동발전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 준수와 정부환경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한 미세먼지 전담조직 발족과 KOEN 환경서포터즈 운영 등 다각적인 노력을 비롯해 환경설비개선을 위한 중장기 계획 수립과 대기오염물질 배출량관리 등에 심혈을 기울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손광식 남동발전 사장직무대행은 “남동발전은 친환경경영정책을 바탕으로 에너지공기업의 공적책임을 준수하는 한편 친환경인프라 조성을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어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