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 김영민)에서 제공하는 광물종합지수(MinDex)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1월 1주차 우라늄가격은 파운드당 23.95달러로 전주대비 0.1%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광물자원공사 측은 미국의 기록적인 한파와 연휴기간 등으로 현물거래가 극히 부진했던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광물종합지수는 최근 3년간 평균수입규모 상위 15대 광종을 산업적인 중요도와 수입금액에 따라 가중치를 둬 수치화한 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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