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김형근 前 충북도의회 의장이 한국가스안전공사 신임 사장으로 선임됐다.
김 신임 사장은 충북 청주시 출신으로 충북대학교 경영학과를 나와 제9대 충북도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의장을 역임한 바 있다.
그는 “가스안전을 위해 신명을 바칠 것”이라고 짧은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 신임 사장의 임기는 오는 8일부터 2021년 1월 7일까지이며, 오는 9일 가스안전공사 본사(충북 음성군 소재)에서 취임식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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