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남부발전(주)이 농어촌 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로 사람이 돌아오는 농어촌 재건을 위해 50억 원을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을 쾌척키로 한데 이어 최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출연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남부발전이 쾌척한 50억 원의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은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으로 피해를 입거나 입을 우려가 있는 농어민과 농어업 등 농어촌을 보호하는 한편 지속가능한 발전과 농어촌 등과의 상생협력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종식 남부발전 사장직무대행은 “남부발전은 이번 상생협력기금 출연을 계기로 농어촌지역사회와 상생협력 하는 기반을 다지는 것은 물론 농어촌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