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태양광발전설비의 지속적인 증가와 문재인 정부의 에너지전환정책으로 신재생에너지 관련 안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4일 본사(전북 완주군 소재)에서 ‘태양광발전설비 국제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 소개와 함께 태양광발전 안전 관련 국제기술기준과 국내 적용 시 해결과제 등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기조연설에 나선 요니 지브(Yoni Ziv) 솔라엣지 부사장은 태양광발전 위험 예방을 위한 안전기술에 대해 발표했다.
김이원 전기안전공사 기술이사는 “전기안전공사는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비중 확대 정책에 발맞춰 태양광발전 안전 확보에 더욱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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