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구자철)가 그린라이트와 함께 비영리사회복지기관 무상차량지원사업인 민들레카사업을 일환으로 올해 민들레버스사업에 돌입한데 이어 오는 3월 이용할 사회복지기관을 모집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민들레버스는 야외활동에 필요한 일반전세버스와 특장버스를 지원하는 것으로 겨울철 안전을 위한 동절기 운행휴지기를 마치고 오는 3월부터 운영을 재개한다. 지난해 비영리사회복지기관 105곳 4204명의 야외활동을 지원한 바 있다.

도시가스협회 관계자는 “지난해 많은 기관들이 찾아주신 민들레버스프로그램이 재개됐다”면서 “올해도 민들레버스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