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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신재생E…선견지명 통한 새로운 모델 창출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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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02  08:4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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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남동발전 신재생에너지사업은 선견지명이란 특별함이 묻어있다. 남동발전을 따라다니는 최초란 수식어가 이를 말해준다.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는 이른바 새로운 사업모델을 만들어내고 있다.

한국남동발전(주)은 2005년 10월 발전회사 최초로 영흥발전본부 내 태양광발전단지를 조성한데 이어 이듬해 9월 세계 최초로 석탄발전 냉각방류수 활용한 해양소수력발전을 삼천포발전본부 내 설치했다. 또 2015년 9월 국내 최초로 풍력발전 연계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설치하기도 했다.

최근 남동발전에서 추진한 신재생에너지사업 중 눈에 띄는 사업은 탐라해상풍력발전단지. 우리나라 최초의 상업용 해상풍력발전단지란 수식어와 함께 문재인 정부에서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사업모델이란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 프로젝트는 2006년부터 본격화됐으며, 제주도 제주시 한경면 두모리와 금등리의 공유수면에 3MW급 100% 국산 해상풍력발전기 10기를 설치한 것으로 2017년 11월 마무리됐다.

이를 기점으로 남동발전은 ▲전남해상풍력발전단지 ▲신안해상풍력발전단지 ▲동부해상풍력발전단지 등 해상풍력발전단지를 추가로 조성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탐라해상풍력발전단지는 에너지전환을 앞당기는 신재생에너지를 확보하는 한편 현재 걸음마단계인 국내 해상풍력발전단지 보급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본 뒤 “이 사업은 100% 국산 해상풍력발전설비 품질 우수성을 입증하는 기회를 만들어낸 것”으로 평가했다.

특히 남동발전의 선견지명이 기지를 발휘하게 되는데 바로 영농태양광발전이다. 모두의 관심이 모아진 가운데 발표된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에 포함돼 있기도 하다.

남동발전 영농태양광발전은 농경지 상부에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하는 한편 하부에 벼 등의 농작물을 재배하는 등 협소한 국토의 한계를 극복하는 새로운 사업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2017년 6월 경남 고성군 하이면 덕호리 일대 농경지에 발전설비용량 100kW 규모의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함으로써 본격화됐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식물생육에 필요한 일조량을 투고할 수 있는 태양광발전설비가 설치돼 있으며, 벼농사를 지으면서 태양광발전으로 전력생산이 가능해 신재생에너지사업의 혁신사례”라고 소개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발전량 기준 2025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2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신재생에너지 New Vision 2025’를 선포한 바 있다. 그 일환으로 이 기간 15조6000억 원을 투입한다.

또 남동발전은 추진전략을 차질 없이 이행함으로써 발전량 기준 2030년 신재생에너지 비중 20% 달성이란 정부의 목표치보다 5년 앞당길 예정이다. 또 신재생에너지부문에서 4만 명에 달하는 고용창출효과를 낼 방침이다.

   
▲ 탐라행상풍력발전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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