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새서울산업은 금요일의 경우 직원을 1시간 먼저 퇴근시키는 가족사랑의 날을 운영함으로써 모든 임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저녁식사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여유 있는 시간을 활용한 직원의 CS마스터나 전기기능사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새서울산업은 출산휴가 3개월 후 별도의 신청 없이 곧바로 육아휴직을 갖도록 하는 ‘자동육아휴직제도’를 도입해 운영하는 한편 자녀의 입학식이나 졸업식에 참석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박종남 새서울산업 대표이사는 “가정과 직장에서 행복해야만 고객에 대한 친절한 응대가 가능하고 경영성과가 향상될 수 있다”고 언급한 뒤 “새서울산업은 정기적인 노사간담회를 통해 가족친화제도 우수사례를 발굴해 적극적으로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새서울산업은 한국전력공사 서울지역본부·경기북부지역본부·충북지역본부·전북지역본부·대전충남지역본부·대구지역본부·경북지역본부 등에서 전기사용량을 검침한 뒤 전기요금고지서를 송달하는 업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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