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이석순)가 문재인 정부의 열린 혁신과 사회 혁신 관련 정책에 대한 외부강사 초빙교육을 시행함으로써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 중인 혁신방향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힌데 이어 지난 26일 본사(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모든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열린 혁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진대회는 전사 우수사례 공모와 실무위원회·경영혁신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된 경영기획처 등 5곳 부서가 최종 경합을 벌이는 장으로 꾸며졌다.

이 자리에서 플랜트사업처가 ‘LNG Terminal O&M Manual 개발을 통한 신사업 진출’이란 주제로 대상을 수상했다.

이석순 가스기술공사 사장은 “정부가 추진하는 혁신정책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토대로 가스기술공사의 지속성장을 위한 혁신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이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