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통제기술원, 가족친화 우수기관 선정돼
원자력통제기술원, 가족친화 우수기관 선정돼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7.12.26 17:3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너지타임즈】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원장 손재영)이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환경조성에 앞장서는 등 가족친화 직장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원자력통제기술원은 ▲가족 초청 행사 ▲가족사랑의 날 운영 ▲가족친화 직장교육 ▲유연근무제 활성화 등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원자력통제기술원은 배우자 출산휴가 3일 이상 이용률 100% 등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손재영 원자력통제기술원 원장은 “앞으로도 원자력통제기술원은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도입해 일과 가정이 조화롭게 양립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