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중부발전(주)이 정부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충남 보령지역 내 사회복지단체인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보령지역자활센터와 지난 22일 본사(충남 보령시 소재)에서 ‘지역사회 사회적 약자를 위한 좋은 일자리 창출 공동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이들은 충남 보령지역 내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취업지원과 직업훈련, 취업박람회 등을 개최하게 된다.

장성익 중부발전 사장직무대행은 “중부발전은 전국의 모든 사업소를 대상으로 점진적으로 좋은 일자리 창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는 다문화이주여성·경력단절여성·청년·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직업개발훈련과 창업․취업지원을 하고 있으며, 보령지역자활센터는 심리적·신체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자활근로와 직업훈련, 창업지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