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광해관리공단이 광업자원부문 국가기술자격검정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2일 서울먹거리창업센터(서울 송파구 소재)에서 30여명의 검정시험위원을 대상으로 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최근 발생한 시험문제 유출사례 등을 바탕으로 시험위원으로서 갖춰야 할 청렴 관련 내용과 시험문제 출제 전문가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안종만 광해관리공단 자격검정센터장은 “시험위원의 청렴성과 검정역량 강화는 광업자원부문 국가기술자격검정 신뢰도·전문성을 향상 시킬 것”이라며 “앞으로도 광해관리공단은 지속적인 워크숍을 열어 검정의 질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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