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지역난방공사 노사가 임직원들의 건강·휴식권 보장을 통해 경영효율성을 제고키로 한데 이어 지난 21일 본사(경기 성남시 소재)에서 ‘주말·야근근로지양을 위한 노사 공동선언’을 했다.

이에 따라 지역난방공사 노사는 ▲부득이한 경우 이외에 주말·야간근무 금지 ▲협력업체 직원들에게도 동일하게 적용 등 조직문화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게 된다.

김경원 지역난방공사 사장은 “지역난방공사는 초과근무 지양을 통해 임직원들의 휴식이 있는 삶을 제공함으로써 건강·휴식권을 보장함은 물론 경영효율성 향상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