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 노사, 양성평등과 성희롱 방지 공동선언
지역난방공사 노사, 양성평등과 성희롱 방지 공동선언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7.12.22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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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지역난방공사 노사가 양성 평등의식 문화를 확산하는 한편 성희롱 없는 밝고 건강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1일 본사(경기 성남시 소재)에서 ‘직장 내 양성평등과 성희롱 방지를 위한 노사 공동선언’을 했다.

이에 따라 지역난방공사 노사는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유리천장 해소 ▲다양한 성희롱 예방활동 ▲성희롱 피해자 대상 불리한 처우금지 등을 적극적으로 노력하게 된다.

김경원 지역난방공사 사장은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유리천장 해소를 통해 지역난방공사 내 실질적인 양성평등문화를 확산하고 지역난방공사의 성희롱 청정지역 유지를 위한 다양한 예방활동과 의식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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