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 참석한 일자리 전문가들은 일자리정책의 품질·효과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한편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선 개별적인 추진보다 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관 협업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또 지속가능한 프로그램 추진과 미래직업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4차 산업혁명시대를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특히 조원달 부산시청 일자리창출과장은 “남부발전의 에너지특화교육과 부산시의 중소기업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연계해 시너지를 높일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이날 세미나에서 나온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들을 수렴해 정책추진에 반영하는 한편 부산발전연구원과 상호 간에 협업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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