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총생산(GDP) 10억 원당 국가온실가스배출량은 471톤으로 전년도보다 2.6% 감소했으며, 이는 1990년 698톤을 기록한 후 가장 낮은 수준인 것으로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측은 설명했다.
분야별로 에너지부문과 폐기물부문 국가온실가스배출량은 전년대비 330만 톤과 100만 톤씩 증가했다.
특히 에너지부문의 경우 당시 저유가기조 환경으로 교통량과 석유제품생산이 늘어난 영향을 받아 국가온실가스배출량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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