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원자력환경공단은 이 기간 중 전시부스를 설치한데 이어 방사성·방사성폐기물관리 이해와 직업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조병옥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직무대행은 “앞으로도 원자력환경공단은 자사의 자원과 재능을 활용한 교육기부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원자력환경공단은 방사선의 이해와 방사성폐기물처분시설 체험, 진로탐색 등 자사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기부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만도 3000명에 달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이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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