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광해관리공단이 지속가능한 광업발전을 위해 한국광업협회·석회석가공협동조합·대한광업협동조합·비금속광물사업협동조합 임직원 3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지난 18일 광업협회(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채광비용 증가와 광물가격 하락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국가경제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광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장으로 꾸며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광산개발에 따른 광해방지사업 대책과 광산개발에 따른 재정적 부담요인, 광해방지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승권 광해관리공단 광해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광해관리공단은 지속가능한 광산개발을 위해 다각적으로 지원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