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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 설립…남동발전, 정규직으로 전환계획 확정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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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19  09: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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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남동발전(주)이 문재인 정부에서 강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정책 관련 청소용역·시설물관리·홍보관관리 등 3개 부문 230여명의 비정규직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을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남동발전은 230명에 달하는 비정규직 근로자를 자회사 설립을 통해 정규직으로 전환키로 했으며, 이들의 정년은 60세에서 65세까지다.

이에 앞서 남동발전은 지난 7월 20일 고용노동부로부터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을 선도하는 전략기관으로 선정된데 이어 정규직 전환 협의회를 구성해 지난 5개월 간 정규직 전환에 대한 대화를 지속적으로 이어온 바 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남동발전은 정규직 전환 협의회를 통해 공공부문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정규직 전환 롤 모델을 만들어 냈다”면서 “앞으로도 남동발전은 더불어 잘 사는 경제를 위해 고용이 안정된 좋은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지난 15일 KT인재개발원에서 비정규직 근로자 대표를 비롯한 노조 대표, 외부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협의회에서 정규직 전환 인원과 자회사 고용방식, 정년 등에 대해 최종적으로 합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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