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남동발전은 2015년부터 본사와 발전소 주변지역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영어스쿨과 역사스쿨, 축구스쿨, 과학스쿨 등의 장학사업과 교육개선환경사업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1991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KOEN 육영사업과 KOEN 재능기부단 운영 등 다양한 교육기부활동도 이 상을 받는 배경이 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미래세대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아이들이 직접 배우고, 만들고, 탐험하는 다양한 ‘꿈’ 맞춤형 교육기부사업을 남동발전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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