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동서발전 2관왕 영예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동서발전 2관왕 영예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7.12.1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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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동서발전(주)이 공기업 최초로 탄력정원제를 도입하는 등으로 초과근로를 줄이는 한편 삶의 질을 높이는 등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3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년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은상과 인기상을 수상했다.

현재 동서발전은 탄력정원제 도입을 통해 교대근무직원의 초과근무를 없애 충분한 휴식과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직원의 건강증진과 일·생활 균형, 직무역량 강화 등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또 기존 인건비 내에서 일자리를 나누느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동서발전은 ‘삶의 질 높이고, 초과근로 줄이고, 일자리 늘리는 탄력정원제 시행’을 주제로 한 발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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