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레저타운은 광해관리공단에서 2003년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설립한 복합리조트로 지난해 11월 전략적인 영업활동과 비용절감으로 경영혁신을 추진한 결과 전년대비 매출액 6.1% 증가와 영업이익 60% 증가 등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광해관리공단 측은 설명했다.
광해관리공단 관계자는 “문경레저타운은 내년부터 실시하는 골프장 야간영업으로 올해보다 흑자의 폭을 확대시킬 계획”이라면서 “광해관리공단은 수익성 있는 신규 사업을 추진해 폐광지역인 문경시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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