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수원을 빛낸 최고의 인물은 누구?
올해 한수원을 빛낸 최고의 인물은 누구?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7.12.0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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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이관섭)이 자사의 핵심가치와 인재상에 부합하는 의식과 역량을 갖추고 자기부문에서 뛰어난 업적과 진취적인 자세로 귀감이 되는 직원을 발굴해 시상하는 ‘제4회 자랑스런 한수원人상’ 시상식을 지난 5일 본사(경북 경주시 소재)에서 개최했다.

이관섭 한수원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직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상은 김익래 건설처 신고리3·4PM 부장에게 돌아갔다.

리더상(1직급)은 석기영 안전처 처장, 핵심인재상(2·3직급)은 황기순 한빛원자력본부 팀장, 미래인재상(4직급 이하)은 전제국 한울원자력본부 대리에게 각각 돌아갔다.

이관섭 한수원 사장은 “이번 시상은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열정적으로 일하는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 뒤 “직원들의 하나 된 역량으로 더욱 안전하게 원전을 건설·운영하는 한편 투명한 경영관리로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한수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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